팩트] 모르는 여자 CPR해서 법정에 끌려간 사례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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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가는게 그냥 귀찮은정도 였다고?

CPR은 예전부터 고소논란 있었음

내가 CPR을 배운건 06~08 사단의무대 있을때인데

CPR을 2년간 미친듯이 배우기도하고 시범도하고 하다보니 CPR 관련 사람이나 우리부대에 있던 군의관들한테
진짜 많은 이야기를 들었음

그때 이야기 나온것 3개가

1. 갈비뼈 박살나면 책임을 나에게 물을수있다

2. 맥박 확인할때 손가락 위치에 따라 혹시나 환자가 잘못됐을경우 목을 졸랐다는식으로 눈돌아간 유가족이 고소하는 경우도있다

3. 여자의경우 성추행으로 신고당할수도있다

그땐 페미고 여혐이고 없을때인데도 3번이 존재했음


1. 갈비뼈 박살

CPR을 할때 본인 체중을 싣고 하다보니 갈비뼈가 부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했음

문제는 목숨을 구할 당시는 괜찮은데

추후 왜이렇게 강하게 했냐며 난리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함

2. 손의 위치


보면 손가락의 위치가 내 몸쪽과 가까운곳에 위치한걸 볼수있음

예전엔 맥박을 느끼기 쉽게 목을 감싸서 반대편쪽에 손가락이 위치하기도했었는데

이게 사람이 죽거나 하는 경우 목을 졸랐다고 오해를 받을수있어서

우린 배울때 저렇게도아니고


이렇게 손가락을 세워서 하라고 배움

그래야 최소한의 오해를 피해갈수 있다면서 ㅠㅠ

3. 성추행 논란

지금은 바꼈음



라떼는 여자의 경우 브레지어가 몸을 압박하니 브레지어를 벗긴다음 CPR을 하라고 했음

물론 저때도 남자가 여자에게 했을때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이 나왔었고

그땐 나중에 말이나오더라도 사람을 살려야하니 브레지어를 벗기고 하라고했었음

지금은 바껴서 옷을 안벗기고 해도 된다라고 위의 짤처럼 방침이 바뀜

CPR을 하라고 하는 사람의 말도 이해는가고
CPR을 하지말라 하는 사람들의 말도 이해는 감

내가 있던 부대는 사단의무대라 군의관이 거의 9~11명정도 있었는데

그때도 군의관들이 입을 모아 했던 말이 일단은 사람부터 살리는게 맞다 그런데 신고당하는 문제는 어쩔수가없다 였음

나는 CPR을 하지말자는 말이 아님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CPR을 했으면 좋겠음

그런데 오늘 불타고있는 글쓴애는

경찰서 한두번 가는게 귀찮아지는 수준이라써서 문제가 더커짐

일반인들은 경찰서가는게 귀찮은 수준이 아님

경찰서가 주말에 하면 얼마나 좋겠음 보통은 평일에 가서 조사를 받아야하니

직장인의 경우 연차를 쓴다거나 사유를 말해야하는데 이것만해도 스트레스고

결과가 안좋게 나올까 걱정도 될꺼고 진짜 그 스트레스는 상당 할거임

그리고 댓글로 다른사람들이랑 키배를 뜨며 자기가 CPR 하라고 했냐고 자긴 그런말 한 적이없다고하는데

차라리 CPR을 하라고 말했으면 나았을거임

이글을 보는 개붕이들은 부디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사람이 보이면 꼭 CPR을 했으면 좋겠음

페미논란 이딴건 필요없음 그냥 사람 목숨이 달린 일이기 때문임

물론 이런 저런 이슈들로 꺼려지는게 당연 함

최악의 경우 경찰서를 가게되는 일도 생길수있으니 당연히 꺼려지겠지만

내가 남을 도우면

남들도 우리 가족이나 지인을 도울수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CPR을 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이런말을 쓰지않더라도 대부분의 개붕이들은 위급상황이 생긴다면 앞뒤생각할것없이 사람을 도울거임

개붕이들뿐만아니라 한국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모른척하지 않기때문임

그래도 만약 선의로 도운 일에 문제가 생긴다면 커뮤니티에 써서 공론화를 시키던 방송국에 제보를 하던가 해서 억울한일은 안당했으면 좋겠음